사회
민종기 당진군수 이르면 오늘 영장청구
입력 2010-04-29 10:17  | 수정 2010-04-29 10:17
검찰이 수뢰와 여권위조 혐의로 체포된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에 대해 오늘(29일)이나 내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민 군수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여권위조 경위 등을 우선 조사하고서 감사원이 의뢰한 뇌물수수 사건 조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2005~2008년 사이 백억 원대의 관급공사를 특정 건설업체에 몰아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 등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수뢰 경위와 규모 등을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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