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48% "전작권 전환 연기해야"
입력 2010-04-29 10:05  | 수정 2010-04-29 13:52
우리 국민의 절반 정도는 전시작전통제권을 2012년 이후에 넘겨받는 것이 좋다는 의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전국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8%가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2012년 이후에 넘겨받는 게 좋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예정대로 2012년에 넘겨받아야 한다는 응답은 35.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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