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천안함 유언비어 엄단
입력 2010-04-28 18:43  | 수정 2010-04-28 23:17
대검찰청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터넷 댓글을 게시하는 행위를 수사해 엄단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유언비어나 명예훼손 댓글이 국민 불안을 초래하고 국론까지 분열시킬 수 있어 관련 사건을 우선적으로 수사해 처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대검찰청은 경찰에서 수사 중인 관련 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사지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경기 / goldga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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