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중일+아세안, 7억 달러 사채보증기금 창설
입력 2010-04-28 11:21  | 수정 2010-04-28 11:21
한국, 중국,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가 역내 사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7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사채보증기금'을 창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세안과 한.중.일은 다음 달 2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아시아 사채보증기금 창설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기금 7억 달러는 일본이 2억 달러,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억 3천만 달러를 출자하는 등 역내 국가가 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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