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4월 1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 만나야"…조국 "사즉생 각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총선 당선인들과 현충원을 참배한 뒤 "윤 대통령과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당선인들과 현충원을 방문해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 국민의힘 내부서 들끓는 '용산 책임론'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용산 책임론'과 함께 국정 기조 전환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섭 당선인은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야동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안철수 의원은 "채상병 특검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일상에 퍼진 마약…'대마 젤리' 급증
경찰이 어젯밤 한 식당에서 '젤리'를 나눠먹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30대 남성 4명을 마약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남매는 태국에서 사온 젤리를 나눠먹고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는데, 이들에게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무료배달' 한다더니…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쿠팡이 월 4,990원이었던 와우멤버십 요금을 월 7,89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회원들은 "쿠팡이 최근 선언한 '무료배달'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