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우유 섞은 유기농 우유 유통업자 적발
입력 2010-04-28 07:08  | 수정 2010-04-28 07:08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는 일반우유를 섞어 가짜 유기농 우유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모 유통회사 대표 58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친환경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가 부족하자 일반우유를 섞어 만든 우유 1만여 리터를 유통해 7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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