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3-26 15:02  | 수정 2024-03-26 16:08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우세지역 묻자…국민의힘 82곳·민주 110곳
4.10 총선을 보름 앞두고 판세 자체분석 결과,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꼽았습니다.
양당이 아직 60곳 안팎에서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지 않고 있어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박근혜, 한동훈에 "윤 대통령과 단합 중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경제도 나라도 어려운데, 위기일 때 윤 대통령과 뜻을 모아 단합하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을 했고, 한 위원장은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제가 없어도 재판에 지장 없어"
재판에 잇따라 불출석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부의 '강제 소환' 압박에 오늘은 다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해 "제가 없더라도 재판 진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도로에 타조가"…성남서 타조 탈주 소동
오늘 오전 타조 한 마리가 경기 성남의 자동차 사이를 뚫고 도로를 배회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생태체험장을 탈출한 이 타조는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 끝에 신고 4시간 만에 생포돼 체험장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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