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여야 대표 나란히 충남행 / 조민 1심 선고 / 서해수호의 날

오늘(22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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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은 나란히 충남을 찾습니다.
충남은 부동층이 많은 곳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한 위원장은 보령과 서천, 이 대표는 서산과 당진, 온양을 방문해 표심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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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조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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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합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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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