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3-11 19:15  | 수정 2024-03-11 19:20
▶ 총선 D-30…"서울 편입" vs "정권 심판"
4·10 총선을 딱 30일 앞둔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 고양시의 서울 편입을 약속하며 수도권 공략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남을 찾아 "심판 선거의 중심은 바로 충남"이라며 정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의대교수 집단사직 본격화…강제수사 착수
의대 증원과 관련해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긴급총회를 열어 집단 행동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의협이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다는 글이 게재된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 이강인 뽑았다…"속죄하는 마음으로 경기"
손흥민 등과 불화설로 논란이 됐던 이강인이 축구대표팀에 다시 뽑혔습니다.
황선홍 대표팀 임시감독은 "국민께 속죄하는 마음으로 경기해야한다"고 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 [단독] 초등 야구부 가혹행위 논란…감독 재고용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학생들에게 운동장 100바퀴를 뛰게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학교는 피해를 주장하는 초등생과 분리조치를 즉시 하지 않았고, 감독과 재계약까지 했습니다.
단독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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