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주요뉴스
입력 2024-02-26 11:30  | 수정 2024-02-26 15:24
▶ 교수들 중재…정부 "간호사 업무 병원장이"
일주일째 전공의 사직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병원 소속 전공의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중재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해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고, 내일부터 종합·수련병원 간호사 업무범위 병원장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권성동 강릉 단수 추천…이원모 용인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윤핵관'으로 통하는 권성동 의원과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각각 강원 강릉과 경북 경산에 단수 공천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검찰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경기 용인갑에 전략 공천됐습니다.

▶ 민주 심야 최고위서 '김우영 출마' 격론
민주당이 어제 심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의 경선 참여를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현역인 강병원 의원이 김 위원장과의 경선이 부적절하다며 제기한 재심에 대한 공관위의 기각 결정에 대해 수용 여부를 놓고 의견이 갈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 "기업가치 제고" 금융당국 밸류업 지수 개발
금융 당국이 상장 기업의 기업 가치를 제고고 주주 환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개발해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기관투자자가 벤치마크 지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상장지수펀드 ETF 상장을 통해 일반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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