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소녀시대 윤아, SM과 3번째 재계약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씨가 데뷔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2007년과 2014년에 이어 3번째 재계약으로, 무려 17년째 끈끈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어제 이같은 소식을 전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임윤아 씨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윤아 씨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아이돌과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흥행도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내일과 모레, 서울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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