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 이 대통령, 진행상황 실시간 보고받아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인양 작업과 관련해, 차분하게 업무에 종사하면서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대형 모니터 등을 통해 인양작업을 지켜봤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귀국 직후 김태영 국방장관으로부터 천안함 관련보고를 받고, "한 점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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