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천안함 원인규명 뒤 대응할 것"
입력 2010-04-15 15:58  | 수정 2010-04-15 15:58
외교통상부는 천안함 침몰사고 대응 방향에 대해 "철저한 원인규명이 이뤄져야 하며, 그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토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김영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원인이 규명되기 전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기 힘들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현재로서는 어떠한 상황도 예단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