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1900까지 가능"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1,900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준재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기자간담회를 하고 3분기와 4분기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로 1,600~1,900을 제시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시장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주요기업의 순이익은 작년 대비 43%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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