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15 12:02  | 수정 2010-04-15 12:02
▶ 함미, 대부분 수면 위 부상
'천안함' 함미가 물 위로 완전히 끌어올려졌습니다. 곧 바지선에 옮겨 싣는 마지막 작업이 진행됩니다.

▶ 인양 순조 '실종자 수색 빨라져'
기상상황이 좋아 인양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색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격실 물 가득…처음부터 생존 희박
수색 결과 격실에 물이 가득 차 있고 공기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실종 장병 44명은 모두 순직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인양 앞서 기원제…가족들 '초조'
사고해역에서는 실종자 44명을 모두 찾기를 기원하는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가족들은 초조감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가족은 함미의 모습에 통곡했습니다.


▶ 이 대통령 지하벙커서 인양상황 체크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후 어젯밤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지하 별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인양 상황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 미 "침몰원인 파악 후 6자회담 논의"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파악한 후 6자회담 재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학원·대부업자 등 873억 세금추징
국세청이 민생침해 사업자로 폭리를 취한 학원과 대부업자, 상조회사 등에 대해 873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 재정부차관 임종룡…조달청장 노대래
이명박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1차관에 임종룡 청와대 비서관을 내정하고 조달청장에는 노대래 재정부 차관보를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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