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는 20일 여야 원내대표 회담…천안함 특위 구성 쟁점
입력 2010-04-15 11:50  | 수정 2010-04-15 11:50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20일 여야 교섭단체 대표회담을 하고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을 논의합니다.
김정훈, 우윤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천안함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특위 설치 문제와 소상공인을 위한 SSM 규제관련 법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국정조사까지 추진할 수 있는 천안함 특위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특위 역할이 진상조사에 한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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