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15 10:56  | 수정 2010-04-15 10:56
▶ 함미 인양…현재 배수작업 진행
인양 11분 만에 함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현재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을 다 빼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릴 전망입니다.

▶ SSU요원들 배수·실종자 수색 병행
천안함 함미 지금 SSU 요원들이 진입해 배수펌프를 설치했습니다. 배수작업과 실종자 수색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저녁 실종자 수습 끝날 듯
함미를 바지선에 올리면 수색작업이 본격 진행됩니다. 군 26명 민간요원 10명 , 미군 전문가 2명이 참여해 저녁에는 작업을 끝낼 전망입니다.

▶ 인양 앞서 기원제…가족들 '초조'
사고해역에서는 실종자 44명을 모두 찾기를 기원하는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가족들은 초조감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가족은 함미의 모습에 통곡했습니다.


▶ 정오 쯤 절단면 원거리 공개
군은 침몰 원인의 중요한 단서가 될 함미 절단면을 오늘 정오쯤 270미터 거리에서 그물망을 씌운 채로 언론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 이 대통령 지하벙커서 인양상황 체크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후 어젯 밤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지하 별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인양 상황을 보고 받고 있습니다.

▶ 미 "침몰원인 파악 후 6자회담 논의"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파악한 후 6자회담 재개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합참의장에 사고발생 49분 후 보고'
합참의장이 천안함 사고 발생후 49분이 지난 밤 10시 11분에야 뒤늦게 보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이 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한 다음에야 보고를 받았다는 겁니다.

▶ 중국 강진 사망자 600명 육박
중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589명이 사망했고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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