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병만 "초등학교 4학년부터 독도교육 검토"
입력 2010-04-12 14:22  | 수정 2010-04-12 14:22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교과 과정에 독도 관련 내용이 포함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내년도에 교육 과정이 전면 개편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또, 초등학교 사회과부도에 독도가 너무 작게 표기됐다는 지적에도 "독도 관련 통합위원회를 교과부에 설치하려 한다"며 "집중적으로 관련 부분을 조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