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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마스터스 4위…우즈 "성공적 복귀 무대"
입력 2010-04-12 10:30  | 수정 2010-04-12 12:2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대회에서 최경주가 올 시즌 부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최경주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3타를 줄여 11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와 나흘 동안 동반 라운딩을 펼친 타이거 우즈는 공동 4위로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치렀습니다.
미국의 필 미켈슨은 16언더파로 통산 세 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앤서니 김은 깜짝 3위에 올랐으며, 양용은은 공동 8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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