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3월 외국인 채권 6조 매입…태국 주도
입력 2010-04-12 09:10  | 수정 2010-04-12 09:10
태국 등 아시아 자금이 한국 채권을 대거 사들이면서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상장채권 순매수 규모가 6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3월 국내 상장 채권을 6조 2천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태국이 3조 원을 순매수하며 최대 매수처로 부상했으며, 뒤를 이어 미국과 룩셈부르크가 각각 7천억 원, 홍콩도 3천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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