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체로 포근 … 밤부터 중부 비
입력 2010-04-12 05:22  | 수정 2010-04-12 05:22
기온은 어제보다 높아서 포근하지만 남부지방의 약한 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전중에는 모두 그치겠는데요.
하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적은 양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비는 제주에 최고 30mm 정도가 더 오겠고요.
그밖에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그치면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백령도>오늘 백령도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바람도 강해지겠는데요.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고요.
유속도 점차 빨라지겠습니다.

기상도>남부와 제주에 현재 약하게 내리고 있는 비는 영남과 호남 내륙부터 그치기 시작해,
이른 오후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 서해 5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강원 영서까지 확대되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12도, 전주는 13도를 보이면서 포근합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18도, 광주는 2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주간 날씨>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하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일시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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