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의회, 이르면 내달 북 인권 결의안 채택
입력 2010-04-07 23:16  | 수정 2010-04-08 08:05
유럽의회가 이르면 다음 달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하우탈라 유럽의회 인권소위원회 위원장은 북한 인권 청문회에서 대북 인권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우탈라 위원장은 오는 6월 초 유럽의회 한반도 관계대표단이 평양과 서울을 차례로 방문하기 전에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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