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샤프 사령관 발언 강력히 비난
입력 2010-04-07 16:44  | 수정 2010-04-08 01:59
북한은 '북한의 불안정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의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는 자들은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불안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북침전쟁 도발 책동을 합리화하는 동시에 핵 선제공격을 가하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라고 비난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