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오늘2부 박종진 클로징
입력 2010-04-07 16:40  | 수정 2010-04-07 16:40
연어는 수천개의 자기새끼들을 낳기 위해 못숨을 걸고 상류로 와서 알을 낳고 결국 목숨을 잃습니다.
밀알도 떨어져서 죽어야지만 수많은 열매을 맺을수 있습니다.
100년 전 오늘 대한민국 한 명의 장군이 목숨을 버리고 4천만명의 민족혼을 구했습니다.
지금은 7천만명 민족혼의 사그러져가는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모 명성왕후를 처참학 죽인 댓가로 민족의 원흉 이토오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죽을때까지 군인으로 대우해 주기를 소원했던 한 안중근 장군에게 존경과 감사함으로 다시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저는 여기서 물러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