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명화 감상하며 탑승수속"
입력 2010-04-07 16:28  | 수정 2010-04-07 16:28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카운터와 라운지에 디지털액자를 설치해 국내외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합니다.
처음 전시되는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탑승권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인천공항 내 총 87개의 디지털액자를 통해 고흐 작품 21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반 고흐 작품전이 끝나면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국내 작품전을 비롯해 UCC 동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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