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
입력 2010-04-07 09:21  | 수정 2010-04-07 09:21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을 '나노시티'로 이름 짓고 작업장 환경과 업무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에서 반도체사업부장인 권오현 사장과 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나노시티' 선포식을 했습니다.
앞으로 나노시티의 생산라인 외관에 감성적인 색채와 그래픽을 적용해 공업단지의 이미지를 대학 캠퍼스처럼 바꾸고 여가와 체육 공간 등도 확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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