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지난해 집값 25% 올라"
입력 2010-04-01 14:27  | 수정 2010-04-01 14:27
지난해 중국의 집값이 25% 올라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중국토지감정계획원은 105개 도시를 대상으로 집값과 땅값을 조사한 결과 작년 주택가격은 1㎡당 평균 4천470위안, 우리 돈 74만 원이었고, 상승폭은 25.1%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70개 도시에서 집값이 1.5% 오르는데 그쳤다고 발표해 토지감정계획원의 조사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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