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건국 후 최대 운하건설 공사 개시
입력 2010-03-28 22:37  | 수정 2010-03-28 22:37
중국에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최대 규모의 운하 건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중국과 홍콩 언론은 후베이성 장저우 시 창장 본류와 첸장 시에 위치한 한장 사이를 연결할 이 운하는 길이가 무려 67km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운하는 우리나라 돈으로 1조 18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오는 2014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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