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계함 침몰] "실종자 심영빈 하사 가족에게 전화"
입력 2010-03-28 15:33  | 수정 2010-03-28 15:36
천안호의 실종자인 심영빈 하사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쯤 현재 백령도에 있는 심 하사의 아버지가 "휴대전화에 심 하사의 휴대전화 번호가 찍힌 발신 전화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실종자 일부가 살아있는 것 같다"는 소식에 극도로 흥분하면서, "다 살아있는지 물어봐 달라""내 아들이 살아있는지 물어봐 달라"며 울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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