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3-26 11:55  | 수정 2010-03-26 11:55
▶ "안중근 의사 유해 모셔오도록 최선"
이명박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모셔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국 100주기인 오늘 서울광장에서 추념식이 열렸고 중국 뤼순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 올해 국민소득 2만 달러 돌파 전망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7천달러로 5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지금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올해는 3년 만에 2만 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장안동 성매매 알고보니 '주택가로'
서울 장안동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진 성매매 업소들이 인근 주택가로 숨어들어 불법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오락가락' 희망연대 결국 여당 품에
국민중심연합과의 합당 추진 의사를 밝혔던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대표가 하루 만에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한나라당과의 합당 쪽으로 기우는 모습입니다.


▶ SAT 문제지 유출 강사에 징역 8월
미국 수능시험 시험지, SAT를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어학원 강사에 징역 8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 비위생 유명 커피전문점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유명 커피전문점 등이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 프로야구 내일 개막…600만 관중 목표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내일(27일) 오후 2시에 개막합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2초 룰'과 스트라이크존 확대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600만 관중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서울 낮 4도 '쌀쌀'…주말 꽃샘추위
오늘은 전국이 맑지만 서울 낮 기온이 4도에 그치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막바지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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