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
입력 2010-03-26 11:05  | 수정 2010-03-26 12:53
여야 정치권은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안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했습니다.
정미경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광복이 되면 고국으로 유해를 안장해 달라는 유언을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도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은 시대를 앞서간 세계적인 평화운동으로 우리가 그 뜻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일본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안 의사의 유해 발굴작업에 동참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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