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희망연대 이규택 대표, 국민중심연합 합당 번복
입력 2010-03-26 10:29  | 수정 2010-03-26 14:25
국민중심연합과의 합당 추진 의사를 밝혔던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대표가 하루 만에 입장을 뒤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중심연합과의 합당이 두 달 동안 논의되다가, 지난 3월 초 모든 논의가 중단됐다"며, 어제(25일) 밝혔던 합당선언을 번복했습니다.
하지만, 김래호 국민중심연합 대변인은 "원칙적인 합의를 이미 한 것"이라며, "미래희망연대의 당내 입장정리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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