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건보개혁, 30%만 "내게 유리"
입력 2010-03-20 16:37  | 수정 2010-03-20 16:37
미국의 건강보험 개혁안 하원 표결이 임박한 가운데 개혁안 통과가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미국인이 10명 중 3명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표결을 앞두고 발표된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혁안 통과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미국인은 28%에 그쳤고, 자신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응답은 37%에 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원의 51%는 개혁안 통과가 미국에 유리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공화당원의 65%는 불리할 것이라고 답해 당파적 차이도 뚜렷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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