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룩셈부르크, 김정일 비자금 예치 부인
입력 2010-03-19 11:43  | 수정 2010-03-19 12:57
룩셈부르크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자국에 비자금을 예치하고 있다는 영국 신문의 보도를 부인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총리실은 "북한 금융 자산의 존재를 알려주는 단서가 없고, 사실 관계 조사도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김정일 위원장이 40억 달러에 달하는 비자금을 스위스 은행에 보관하다가 최근 룩셈부르크 은행으로 옮겼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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