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 진행…도지사운드클럽과 협업
입력 2023-03-15 17:06  | 수정 2023-03-15 17:08
사진 제공 :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창작자를 지원하는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선보이는 NFT관련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목화씨(Cottonseed)'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국내 NFT 대중화를 위해 올해 초 베타 오픈을 했고 창작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통해 코튼시드를 창작자 주도형 NFT 생태계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디스코드를 통해 창작자들 간 교류와 협업을 장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롯데 계열사와 다른 기업의 다양한 NFT 제작 프로젝트도 유치합니다.

또한 멤버들이 만든 NFT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정보통신과 도지사운드클럽(DSC LABEL)이 함께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국내외 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경험을 가진 도지사운드클럽과 손을 맞잡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지사운드클럽은 한국 최초 제너레이티브 NFT를 내놓은 곳으로서, 도지사운드클럽의 PFP인 메이츠는 '한국의 크립토 펑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크리쳐헌터스와도 협업해 애니메이션 제작 기대감도 높이고 있습니다.

롯데정보통신 NFT 사업팀 관계자는 "창작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지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기업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작업 기회를 제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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