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가스배관 타고 들어가 금품 절도
입력 2010-03-05 18:54  | 수정 2010-03-05 18:54
서울 마포경찰서는 아파트 가스배관을 몰래 타고 들어가 1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31살 문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최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 3일 오후 8시쯤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49살 어 모 씨의 아파트 3층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1천4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