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대구·경북 분지적 사고 버려야"
입력 2010-03-05 12:06  | 수정 2010-03-05 13:52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가 내륙이라 불리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분지적 사고를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구·경북 업무보고에 앞서 "포항과 도로가 연결되고 낙동강도 뚫렸다"며 "생각을 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종시 때문에 대구·경북이 왜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정치적 계산을 버리고, 적극적 사고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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