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노사, 상생 신노사 문화 선언
입력 2010-03-05 10:02  | 수정 2010-03-05 10:02
최근 민주노총을 탈퇴한 KT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 책임을 강화해 신노사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KT와 KT노동조합은 오늘(5일) 서초동 사옥에서 이석채 회장과 김구현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노사문화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공동 선언과 함께 노조는 화합과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KT노조의 신 노동운동인 호스트를 회사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KT 노사는 취약계층 인터넷 교육, 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KT 퇴직 사우 재취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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