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중범죄자" 美 규탄 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김정일과 김정은 때문에 북한에서 최대 350만 명이 굶주림으로 사망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김정일, 김정은 뿐만 아니라, 옛 소련의 레닌, 스탈린과 중국의 마오쩌둥, 쿠바 카스트로도 역사상 중범죄를 저지른 지도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임승차, 70세부터?…"사회적 논의 시작할 때">
현재 만 65세부터 적용되는 지하철 무임승차가 70세로 연령이 상향될 수 있어 보입니다.
대구시가 먼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도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오 시장은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토론회 일정을 이달 중으로 조율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1심 선고, 징역 2년…법정구속 면해>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1심 법원이 조금 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법정구속은 면했는데요.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대학교수의 지위에 있으면서 수년간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민정수석으로서의 의무를 져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잠시 뒤에 전해드립니다.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김정일과 김정은 때문에 북한에서 최대 350만 명이 굶주림으로 사망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김정일, 김정은 뿐만 아니라, 옛 소련의 레닌, 스탈린과 중국의 마오쩌둥, 쿠바 카스트로도 역사상 중범죄를 저지른 지도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임승차, 70세부터?…"사회적 논의 시작할 때">
현재 만 65세부터 적용되는 지하철 무임승차가 70세로 연령이 상향될 수 있어 보입니다.
대구시가 먼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도 "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오 시장은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토론회 일정을 이달 중으로 조율 중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1심 선고, 징역 2년…법정구속 면해>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1심 법원이 조금 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법정구속은 면했는데요.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대학교수의 지위에 있으면서 수년간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민정수석으로서의 의무를 져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잠시 뒤에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