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다시 찾아온 한파…서울 아침 -6도
입력 2023-02-02 07:09  | 수정 2023-02-02 07:19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영하 1도, 낮 최고기온 1∼9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보통'

목요일인 오늘(2일)은 아침 기온이 떨어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6∼7도가량 떨어진 영하 12∼영하 1도로, 낮 최고기온은 1∼9도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3도 △대전 -6도 △청주 -5도 △광주 -3도 △전주 -4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2도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5도 △대전 4도 △청주 3도 △광주 5도 △전주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6도입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전북 북동부, 일부 충북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 산지, 동해안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4.0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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