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 뉴스
입력 2010-02-28 19:46  | 수정 2010-02-28 19:46
▶ 청와대 "세종시 흐지부지 땐 중대 결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세종시 문제가 계속 흐지부지하면 중대 결단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또 다시 파장이 예상됩니다.

▶ 정운찬 총리 "3불 원칙 재검토 필요"
정운찬 국무총리가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이른바 3불 원칙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핵 6자회담, 이르면 3월 재개될 듯"
정부 고위 당국자는 "최근의 정황증거를 볼 때 조만간 6자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기는 3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피겨여왕 김연아 갈라쇼…세계인 매혹
올림픽 금메달을 딴 '피겨 여왕' 김연아가 갈라쇼를 펼쳤습니다.
살아 숨쉬는 예술품이라는 극찬이 어울리는 환상적인 연기였습니다.

▶ 대보름 맞이 풍성…주요 명소 '북적'
정월 대보름인 오늘, 포근한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곳곳에서 부럼 나누기와 달집 태우기 등 민속 놀이를 즐겼습니다.

▶ 내일 서울·경기 눈…강원 대설 주의보
3.1절인 내일 아침 서울과 경기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산지에는 오후 4시부터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 교민 대부분 무사…구호대 파견 방침
칠레에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우리 교민들은 대부분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칠레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긴급 구호대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 '하이패스' 사고 도로공사 책임
하이패스 차단기가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가 차에서 내렸다가 사고가 났다면 도로공사 측에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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