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진출 한국 기업 "큰 피해 없어"
입력 2010-02-28 16:40  | 수정 2010-02-28 16:40
칠레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건설과 삼성, LG전자 등 칠레에 진출한 기업들은 지진발생 직후 현지에 연락이 닿는 채널을 모두 동원해 피해를 파악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칠레에 생산공장이나 판매법인을 아직 세우지 않은 현대·기아자동차는 지진 지역에서 영업을 담당하는 딜러점 2~3곳이 피해를 봤는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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