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속버스 환승 전면 확대
입력 2010-02-28 11:02  | 수정 2010-02-28 11:02
호남·영동축 일부 노선에 시범 운영 중인 고속버스 환승이 전면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일부 노선에 대해 주중 시범운영 중인 고속버스 환승을 다음 달 2일부터 호남·영동 축은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매일 운영하고 경부 축에는 주중에 한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 환승은 지난해 11월부터 호남 축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휴게소에서, 영동 축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시범 운영해 왔으며 약 4개월간 하루 평균 150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성원 / han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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