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칠레거주 한인 12명 거취 확인 중"
입력 2010-02-27 22:24  | 수정 2010-02-28 02:22
외교통상부는 칠레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임창순 주 칠레 대사를 단장으로 현지 대책반을 긴급 구성하고 교민피해 현황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그러나 이번 강진의 진앙지에서 90km 떨어진 콘셉시온 시내와 부근에 거주하는 교민 12명은 현지통신 두절로 인해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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