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파업 여전히 노사 갈등 '팽팽'…"오늘 18시 시한"
입력 2022-11-29 07:00  | 수정 2022-11-29 07:34
서울 지하철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둔 어제(28일) 본교섭에 나섰지만 22분 만에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당장 오늘 예정된 최종 협상에 운명이 달렸는데, 시한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오늘도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내일(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출퇴근길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박자은 기자 park.jae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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