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10-02-20 23:15  | 수정 2010-02-20 23:15
▶ 김연아 밴쿠버 입성…"좋은 결과 기대"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노리는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에 입성했습니다.
내외신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김연아는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최대 금메달 3개 쏟아진다
일요일인 오늘(21일) 우리나라는 세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과 쇼트트랙 이정수는 2관왕까지 노립니다.


▶ 이규혁 "안 되는 것 도전하는 게 슬펐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4전 5기'의 꿈을 접어야 했던 이규혁 선수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안 되는 것을 도전하는 것이 슬펐다"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포근한 일요일…낮기온 10도 안팎
일요일인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6~14도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더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우즈, 공식 사과…복귀 의지 표명
타이거 우즈가 자신의 불륜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골프 복귀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 '장학사 매관매직' 강남지역 교장 구속
서울 서부지검은 서울시교육청 간부로 재직하면서 `장학사 매관매직'에 관여한 혐의로 강남지역 모 고등학교 교장 김모(60)씨를 구속했습니다.

▶ 현직 초등학교 교장 숨진 채 발견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금품 수수 정황이 드러나 직위 해제되면서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영화 '의형제' 관객 300만 명 돌파
송강호와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장훈 감독의 영화 '의형제'가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