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초등학교 교장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02-20 13:15  | 수정 2010-02-20 13:15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0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한 학교 앞 주차장에서 경기도 모 초등학교 교장 63살 한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숨진 한 교장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한 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