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남부 폭발로 30명 사상
입력 2010-02-20 06:09  | 수정 2010-02-20 06:09
러시아 남부 잉구세티아 자치공화국의 한 가옥에서 폭발이 일어나 경찰과 시민 등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잉구세티아 조사위원회 대변인은 이번 폭발이 잉구세티아 나즈란시 외곽의 한 집에서 일어났으며, 나즈란시 경찰국장과 조사위원회 나즈란지역 대표가 이 사고로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비상대응국 관계자는 경찰이 반군을 찾기 위해 이 집에 들어서려고 했을 때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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