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리스 재정위기로 수출 타격 입을 듯"
입력 2010-02-18 12:03  | 수정 2010-02-18 13:19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우리나라 수출 전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유럽연합, EU 등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가 둔화하면 우리나라의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확실한 불안심리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