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핑크 제니, 파격 의상으로 '섹시 팅커벨' 변신
입력 2022-10-29 10:45  | 수정 2023-01-27 11:05
제니, 댈러스 공연 무대 의상 입고 매력 발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섹시한 의상을 입고 팅커벨 같은 발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rn Pink Tour, First 2 shows in Dallas was insane, See you all tomorrow in Houston!"이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을 담은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미국 댈러스에서 공연을 준비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어깨가 모두 드러나는 시원한 탱크톱과 짧은 치마를 입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요정' 같은 제니의 매력이 한껏 담겼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왕 제니", "제니의 미모는 다른 레벨이다", "가장 핫한 미모를 가진 연예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5일과 26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재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진행 중이며, 11월과 12월에는 유럽에서 7개 도시 10회차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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